송혜교♥박보검 '남자친구', 콘텐츠 영향력·관심·화제성 1위 '올킬'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04 17: 49

'남자친구'가 방송 첫 주만에 높연 영향력, 관심,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11월 5주(11월 26일~12월 2일) 리포트에 따르면 tvN '남자친구'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5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관심 높은 프로그램50에서 1위, 화제 되는 프로그램50에서 1위를 차지해 방송 첫 주만에 '올킬'을 달성하는 막강한 저력을 뽐냈다.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이름값이 톡톡히 발휘된 셈.

그런가 하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MBC '나 혼자 산다'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 3위를, '나 혼자 산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관심 높은 프로그램50에서 2, 3위를, tvN '신서유기6',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화제 되는 프로그램50에서 2, 3위를 거머쥐었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남자친구' 스틸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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