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아프리카에서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드 은자메나 사진관"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구혜선은 아프리카 차드공화국을 방문한 상태. 앞서 구혜선은 지난 3일 영상을 통해 유니세프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후원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아프리카 차드공화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차드 어린이와 유니세프 지원 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많이 남겨달라. 제가 현장에서 살펴보고 꼭 답장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곳의 수도인 은자메나에서 찍은 증명사진 속 구혜선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구혜선은 평소 희귀난치성질환의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