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수원, 염기훈-데얀과 재계약... 각각 2년-1년 계약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12.04 10: 05

수원 삼성이 염기훈-데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염기훈, 데얀과 재계약을 확정 했다고 발표했다. 염기훈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데얀은 1년이다.
염기훈은 K리그에서 통산 345경기에 출전하여 67골 103도움을 기록 중이며 데얀은 통산 336경기에 출전하여 186골 4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18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두 선수는 휴가를 보낸 후 내년 1월부터 신임 코칭스태프 하에서 새롭게 소집되는 수원의 동계훈련부터 함께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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