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한정수, 반전의 깜찍 선물에 김부용 과거 폭로까지 '핵인싸'[Oh!쎈 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2.04 09: 33

평화로운 바닷가 고흥 장예마을에 ‘불타는 청춘’ 동물 친구들이 떴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한정수의 깜찍 반전 선물로 청춘들이 동물로 변신, 역대급 귀여움을 발산한다.

  
지난 1년 동안 사람을 만나지 않고 지냈던 한정수는 이번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에 감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동물 잠옷’ 선물을 준비했다. 생애 최초로 동물 잠옷에 도전한 청춘들은 잠옷의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뜻밖의 보온력에 크게 만족했다. 더불어 짝지어진 잠옷 선물로 청춘들의 자동 커플 매칭도 성사시켰다.
  
그 중 캥거루로 변신한 ‘보니하니’ 커플은 그들의 캥거루 아이(?) 위치 때문에 다른 청춘들처럼 편히 서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곤혹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년 동안이나 묵혀 두었던 한정수의 폭로도 이어졌다. 의문의 여성을 사이에 둔 한정수와 김부용의 삼각 관계 전말이 밝혀진 것.
  
과거 삐삐까지 주고받았던 사이이며, 부용의 집까지 찾아간 적 있었다는 한정수는 아슬아슬 실명 거론 토크로 부용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 가만히 있던 최성국을 상대로 김부용의 날벼락 폭로까지 이어져 좁은 방 한 칸에서는 서로의 과거를 밝히는 불꽃 튀는 폭로전이 펼쳐졌다. 과연 이들은 20년간의 오해를 청산하고 화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역대급 귀여움을 선사한 ‘불청’ 멤버들의 동물 잠옷 파티 현장과 정수와 부용의 아슬아슬 삼각 관계 스토리는 오늘(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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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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