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국가부도의 날' 특별출연의 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04 08: 06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모두를 놀라게 한 한지민의 특별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미쓰백'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지민은 '국가부도의 날'에 특별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지민은 경제 전문가인 ‘한시현’(김혜수)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이아람’ 역으로 깜짝 등장하며 당찬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김혜수와의 특별한 호흡으로 짧은 출연에도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영화의 재미와 여운을 배가시킨다.
"특별출연으로 한지민이 나와서 놀랍고 괜히 반가웠다"(네이버 블로그_hkyhy****), “잠깐이지만 강한 존재감을 선사했다”(네이버 블로그_tour***), “정말정말 좋았던 특별출연 한지민 배우! 김혜수 배우와 한지민 배우의 투샷에서 눈물 날 뻔 했다”(네이버 블로그_tta_****), “적은 분량으로도 존재감 뿜뿜”(인스타그램_jooo****), “김혜수와 한지민의 특별 출연, 기가 막힌 운명 같다”(네이버_bum h****), “센스 있는 카메오”(인스타그램_kimgufr****) 등의 관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