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레드벨벳 조이 "이제훈이 이상형, 딱 내 스타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03 21: 49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이상형으로 배우 이제훈을 꼽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레드벨벳의 컴백을 기념한 힐링캠프 한마당 현장이 담겼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5집 미니앨범 ‘RBB’으로 컴백했다.
이날 조이는 ‘박보검 박서준 이제훈 이종석 가운데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배우가 누구냐’는 물음에 “이제훈 선배님이 이상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이는 “이제훈이 딱 내 스타일이다. 저한테 연락을 해달라”고 덧붙여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레드벨벳의 새 앨범 타이틀 곡 ‘RBB’(Really Bad Boy)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레드벨벳의 시원한 고음, 화려한 애드리브가 잘 어우러진 R&B 팝 댄스곡이다. 강렬하게 끌리는 나쁜 남자를 향한 흥미로운 감정을 대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레드벨벳은 “앨범마다 컨셉트와 이미지가 다 다르다. 팬들이 저희의 그런 부분을 좋아해주신 거 같다”고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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