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차은우 "강다니엘·박보검과 인기? '강남미인' 덕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03 21: 32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연기자 차은우가 자신의 인기 비결로 드라마를 꼽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차은우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날 차은우는 ‘강다니엘, 박보검과 함께 광고계에서 사랑 받는 이유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덕분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차은우는 “해보고 싶은 (장르 중)하나는 사극이고, 또 다른 장르 하나는 교복을 입고 출연하는 학원물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차은우는 “신민아 선배님과 사극을, 수지 선배님과 학원물을 하고 싶다”며 “제가 욕심이 좀 많다. 욕심쟁이다”라고 덧붙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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