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설인아, 반전 춤 실력 공개 “가수 연습생 출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2.03 20: 53

 배우 설인아가 뛰어난 춤실력을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역대 최연소 손님인 배우 설인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설인아가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러간 사람은 ‘너무 너무 너무’ ‘TT’ ‘가시나’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을 창작한 안무가 리아킴. 설인아는 “내가 뭘 좋아했었지 생각하다가 춤이 떠올렸다. 제가 평소에 영상도 많이 보고 팬이어서 용기내서 클래스를 들어도 될까 연락을 드려서 춤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리아킴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팬심을 드러낸 설인아는 “예전에 가수연습생을 해서 기본기는 배운 적이 있다”고 전했다. 춤을 살짝 보여줄 수 있겠냐는 말에 그는 완전히 돌변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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