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댄스·송라이터"…아이콘·블랙핑크, '멜론뮤직어워드' 2관왕 [2018 MMA]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01 21: 52

아이콘과 블랙핑크가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블랙핑크와 아이콘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톱10과 댄스상, 올해의 송라이터상을 수상하며 각각 2관왕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톱10과 여자 부문 댄스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재작년에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또 주셔서 감사하다. 블랙핑크로서 더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은 톱10과 비아이의 올해의 송라이터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 '사랑을 했다'로 올해의 송라이터상을 거머쥔 비아이는 "저에게 있어서 굉장히 영광스러운 상이다. 상상도 못했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격을 누렸다. /mari@osen.co.kr
[사진] 카카오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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