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멜론뮤직어워드'로 활동 재개 '반가운 완전체' [2018 MMA]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01 19: 43

여자친구 유주가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여자친구 유주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최근 여자친구는 유주 없이 활동을 이어나가 유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기도 했다.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한 유주는 오랜만의 활동 재개에 변함없는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여자친구는 '밤'으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순백색 의상으로 요정 같은 아름다움을 뽐낸 여자친구 멤버들은 칼군무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로 최고의 걸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여자친구, 모모랜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등이 참석했다. /mari@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카카오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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