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남은파 화제? 전현무 나오면 시청률 떨어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1.30 23: 27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떨어진 시청률을 걱정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남은파' 2019 무지개 달력 촬영 뒷 얘기와 박나래가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나래바 콘셉트에 딱 맞는 맥주 캔들을 만들었다.
본격적인 영상을 보기 전, 박나래, 이시언 등은 "지난주 방송이 화제를 낳았는데 왜 시청률이 떨어졌냐? PD님이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이상하게 회장님만 나오면...그게 우연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게 설마설마 했는데..전 회장님 저주가 걸렸다"며 걱정했다.
전현무가 헨리와 했던 테니스 편을 언급하자, 박나래는 "그건 헨리가 회장님 멱살을 끌고 갔다"고 했다. 전현무는 "시청률 잘 나온 게 (반려견) 또또 편이다. 또또 덕분에 잘 나왔다"고 했다.
박나래가 "지난 주에는 기안84와 이시언 두 분이 계셨는데 왜 그랬냐?"고 하자, 전현무는 "두 분 힘으로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세 얼간이도 헨리 때문에 잘 나온 것 같다"며 웃었다./hsjssu@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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