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차은우 "'강남미인' 도경석과의 싱크로율? 70% 정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30 22: 36

'연예가 중계' 차은우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차은우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찍어보고 싶은 CF가 있는가"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자동차 CF를 찍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요즘 인기를 체감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많이 못 느꼈는데 주변에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나 매니저 형들이나 이야기를 해줘서 기분 좋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대답해 시선을 모으기도.
끝으로 차은우는 극 중 도경석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70%? 경석이는 저지르는 스타일인데 저는 신중한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으며, 인터뷰 말미 특급 애교를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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