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곁에 있어줘 고마워♥" 결혼 6주년 사랑 고백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30 10: 27

하하가 아내 별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하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은아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해"라며 "내가 사랑꾼이 아닌 게 난 우리 결혼기념일이 11월 31일 인 줄 알았어. 그만큼 정신 없이 진행된 우리 결혼이였나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하는 "난 안정되어가고 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개망나니 남편 믿고 따라줘서 정말 감사해. 너에게 멋지고 싶다"며 "애들 다 키우고 우리 끼리 놀러 다니자. 젊었을 때 못했던 거 다 시켜줄게. 알럽"이라며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하하는 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별과 턱시도를 입은 하하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하하와 별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드림, 소울 형제를 두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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