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19 시즌권 판매...다양한 패키지 구성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11.30 10: 10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2019 시즌권을 판매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12월 10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은 인터파크, 현장구매는 초록이네(공식 기념품 샵)를 통해 시즌권 가입처를 운영한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북현대 시즌권을 드릴 수 있는 특별한 판매도 실시한다.

구매 시 크리스마스 이전에 수령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는 선수카드를 제외한 모든 권종을 12월 4일 저녁 7시부터 9일까지 1000명 선착순 판매한다.
2019 시즌권은 VIP석, 이벤트 존, 스카이석, W석, 싼타페석(구. 코나석), E/N석, N스탠딩 석으로 구분되며 모두 패키지 형태로 판매된다.
패지키의 형태는 기존의 그린셔츠 팩(유니폼형 티셔츠, 케이스 및 목걸이)과 심플 팩(케이스 및 목걸이)외에 새롭게 머플러 팩(머플러, 사인볼, 케이스 및 목걸이)이 추가됐으며 권종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2019 시즌권 가격은 이벤트 존의 일부를 제외하고 지난해와 동결해 팬들의 가격 부담을 없애기로 했다.
전북은 새 시즌을 맞아 VIP시즌권 의자를 녹색으로 교체했으며 전주성의 2층 좌석(E,N,W석 대상)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유석으로 변경 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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