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랜드' 개봉 전야 시사 1분만 매진..9人 완전체 무대인사 확정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1.30 09: 21

오는 12월 7일 CGV 스크린X 단독 개봉을 확정한 ‘트와이스랜드’의 개봉 전야 시사회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증명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2월 7일(금), 8일(토) 양일간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으며, 금일(30일) 전국 스크린X 예매가 오픈됐다. 또한 싱어롱 상영까지 준비 중이다.
올해 진행했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오는 12월 6일(목)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진행되는 개봉 전야 시사회 예매 오픈과 동시에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트와이스의 히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아시아 원톱 걸그룹이 될 수 밖에 없는 9명의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트와이스랜드’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개봉 전야 시사회에서는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인사 시간이 마련돼 있어 특별한 추억을 전할 것이다.
 
이러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트와이스랜드’가 오늘(30일) 전국 스크린X 예매를 오픈했다. 또한 12월 7일(금), 8일(토) 양일간 서울, 경기도의 CGV 스크린X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해 트와이스 맴버 전원이 극장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가 관객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영화 ‘트와이스랜드’ 역시 관객들이 더욱 즐겁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싱어롱 상영회 역시 준비하고 있다. 싱어롱 상영회는 영화 상영 중 노래가 나올 때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상영 방식으로, 트와이스의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흥행 열풍을 이어 또 한 번 극장가에 음악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등 매 앨범마다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한 히트곡들과 무대가 조화를 이뤄 관객들이 실제 콘서트장에 온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또한 스크린X 좌, 우 화면을 활용해 관객들이 트와이스 9명의 멤버에 둘러싸여 공연을 보는 듯한 체험을 전하는 것을 물론 현장에서 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콘서트 현장의 모습은 물론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선보여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인간적이고 진솔한 매력도 선보인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국내 대표 걸그룹이다. 수많은 팬덤을 양산해내며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의 1만 8천 석을 매진시키는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최근 11월 5일 ‘YES or YES’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 가요계를 점령하는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랜드’는 국내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CGV 스크린X가 협업한 얼터너티브 콘텐츠로 실제 콘서트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직접 촬영.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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