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큐브 계약해지 후 첫 동반 공식석상…팔짱·미소 '꿀 뚝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29 20: 31

현아와 이던이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아와 이던(본명 김효종)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된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현아와 이던이 나란히 공식석상에 선 것은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계약 해지 후 처음이다. 공식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연이어 큐브 측과 계약 해지에 합의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SNS에 '럽스타그램'과 춤 연습영상 등을 꾸준히 게재하며 일도 사랑도 함께 하고 있음을 알린 두 사람은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변함없이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선 현아와 이던은 당당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었다. 현아는 이던의 얼굴만 바라봐도 웃음이 터졌다. 현아의 곁에 선 이던 역시 흐뭇한 표정으로 현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현아와 이던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으며 '공개 연인'의 뜨거운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큐브와 전속 계약 해지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mari@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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