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에서 베일 벗은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 하이 퀄리티 입증, 흥행 예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1.29 12: 58

■ 끝없는대기열 만들어낸 신규대작 IP ‘트라하’,  총 1만 4천여명시연참여!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웠던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8’ 현장에서 베일을 벗은 넥슨의 신작 하이엔드MMORPG ‘트라하’가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하이 퀄리티를 입증하면서 2019년 상반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총 300부스의 넥슨관 중앙에 위치한 ‘트라하’ 부스는 보다 더 쾌적한 플레이 환경 및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총 88대의 태블릿PC로 시연대를 구성했으며,더욱 큰 화면과 호쾌한 조작감으로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높이기도 했다.

특히, 트라하는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바일 시연대에서 보기 어려울만큼 긴 대기열의 진풍경을 자아냈으며 초반부터 유저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주말에는 최고시연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지스타 기간 나흘동안 총 1만 4천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트라하를 경험했다.
■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극찬한 하이엔드MMORPG ‘트라하’
지스타 기간 동안 인기 유튜브크리에이터‘대도서관’과 ‘테스터 훈’이 넥슨 스튜디오에서 트라하를 실제 플레이하며 방송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특히 총 3,300여명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한 대도서관 방송에서는 모바일에서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은 고 퀄리티 그래픽과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폭넓은 커스터마이징 등에 감탄했으며, 전투와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를 트라하의 최강점으로 꼽기도 했다.
테스터 훈 또한 PC게임 인줄로 착각할 정도의 높은 그래픽과 무빙 중 이뤄지는 전투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으며, 수동전투의 효율을 살리기 위한 여러 장치들이 액션을 극대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도서관과 테스터훈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피드백을 전했다.대다수의 관람객들은 ‘사전에 공개된 인게임 영상을 보고 PC 게임으로 인지했다’,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예상치 못한 수준의 외형을 만들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무기를 교체하는 시스템이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고, 무기 변화에 따른 스킬 변화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등 다양한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하이 퀄리티로 무장한 ‘트라하’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모아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형 모바일MMORPG로,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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