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에 분노.."꿈에 함부로 들어오지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26 22: 09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문채원에게 "꿈에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선옥남(문채원 분)에게 화를 냈다.
이날 옥남은 이현에게 생일 선물을 건넸다. 이에 이현은 "내 생일인 거 어떻게 알았냐. 내 뒷조사했냐. 나한테 생일은 축하받을 일이 아니다"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이현은 "옥반지 이거 이용해서 내 꿈에 들어온 거냐. 왜 남의 꿈에 함부로 들어오냐. 경고하는데 앞으로 남의 꿈에 함부로 들어오지 마라. 기분 정말 더럽다"며 화를 냈다.
한편 이현은 김금(서지훈 분) 얼굴에서 파군성 바우새(서지훈 분)가 겹쳐 보였고, 선계의 기억을 떠올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계룡선녀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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