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8-1000' 블랙핑크 제니 "손담비 이미지? 꼰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23 23: 43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가수 겸 배우 손담비를 향한 이미지를 떠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추리 8-1000’에서는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힌트 도구 획득을 위한 ‘이미지 게임’을 진행했다. 강기영은 ‘손담비’를 지목하며 멤버들에게 “손담비가 OOO일 듯 한 사람”이라며 OOO을 맞히라고 했다. 정답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친해지기 힘든 사람’이었다.

그러나 양팀 멤버들은 “담배를 피울 거 같은 사람” “성격이 이상할 거 같은 사람” “뒷담화를 많이 할 거 같은 사람” “가장 가식적일 거 같은 사람” 등 다양한 답변을 해 손담비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러다가 제니는 손담비를 향해 “꼰대”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미추리 8-1000’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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