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보석함' 4팀의 비주얼 멤버가 뽑혔다.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YG 보석함 2회'에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29인의 개인 평가를 보기 전 "YG에서 한 번도 하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하겠다"며 "각 팀의 비주얼 멤버를 내보내라"고 말했다.
비주얼 멤버로 구성된 B팀에서는 장윤서 대 윤재혁의 대결이 벌어졌다. 결국 샤이니 민호를 닮은 장윤서가 뽑혔고 C팀에선 옆태 미남 이인홍이 선정됐다. J팀은 눈치를 봤지만 한국 스타일의 하루토가 앞으로 나섰다. A팀에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김준규가 출전했다.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나 이제 외모도 보겠다고 하지 않았나. 비, 박보검 놓친 게 아깝다. 청하도 오디션 탈락했고 웬디, 크러쉬, 이하늬 등도 있었다. 다신 이런 인재들을 안 놓치겠다"며 비주얼 연습생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보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