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가창력"..에일리, 12월 단독콘서트 'I AM : AILEE' 개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1.23 09: 37

 
가수 에일리가 연말 단독콘서트를 연다.
에일리는 내달 8일~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올해 첫 번째 단독콘서트 ‘I AM : AILE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I AM : AILEE’라는 타이틀에 드러나듯, 에일리만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아낌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로 준비 중이다. 에일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가요계 대표 디바’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018년 한해 동안 케이윌, 휘성, 다이나믹듀오, 정세운, 조현아 등 다양한 가수와 조인트 공연을 소화한 에일리는 올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오는 만큼 기존의 공연과는 차별화된, 온전히 에일리만을 위한 무대와 에일리만의 매력으로 올림픽홀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또 이번 공연은 12월 8일, 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2일 부산, 12월 24일 대전 그리고 12월 31일 대구공연까지 2018년의 연말을 책임질 예정이다.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에일리는 “작년 연말 단독 콘서트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다시 또 이렇게 연말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감회가 새롭다”며 “올 한 해도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 분들을 만났는데 단독 콘서트인만큼 더 다양하고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객 분들이 저와 함께 즐거운 겨울의 추억 만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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