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이필모, ♥서수연 어머니·오빠 깜짝 만남.."제가 잘하겠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22 23: 42

이필모가 서수연의 오빠와 어머니를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는 서수연과 식사를 하던 중 서수연의 오빠 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서수연의 오빠를 만난 이필모는 계속 긴장해 말을 쉽게 잇지 못했다. 하지만 서수연의 오빠는 훈남에 성격 좋은 모습으로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가운데 서수연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어머니는 "화면으로만 봐서 궁금했다"고 했고, 갑작스러운 만남에 놀란 이필모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긴장했다. 그는 "수연이 학교 갔다가 재미있게 놀고 밥 먹으러 왔다. 이렇게 봬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정식으로 봬야 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수연이한테 너무 잘해줘서 보기 좋다"며 이필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필모는 "방송과는 관계없이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떠난 후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어머니 너무 예쁘시다"고 칭찬했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50점 정도 준거 같다. 그게 좋다. 결혼까지 가야하니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연애의 맛'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