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새론, "취미가 낚시" 반전 매력 [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22 23: 20

김새론의 취미가 낚시였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김새론과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론으로 전날 이경규와 JTBC '한끼줍쇼'를 촬영했다. 김새론이 등장하자 이덕화는 "그 때 그 꼬마가 언제 이렇게 컸나"라며 감탄했다. 김새론은 "그게 벌써 8년전이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이 전국 선장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었는데 마침 그 배에 김새론이 타고 있어 섭외됐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새론은 "취미가 낚시다"라며 쉬는 날 안면도에서 낚시를 즐긴다고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본격 낚시가 시작됐다. 유병재가 제법 사이즈가 있는 농어를 잡아 올렸다. "안면도 농어"라고 기쁨의 소리를 질렀다. 53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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