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설현 "승리 라면집 자주가"‥승리 '광대승천'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22 23: 19

A.O.A 찬미와 설현이 출연, 승리와의 인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가로채널'에서 찬미와 설현의 채널이 공개됐다. 
이날 승리는 등장하자마자 "방송 10년만에 고정"이라며 기뻐했다. 원래 고정이 아니었다고. 승리는 "강호동 형님과 도티씨 이름의 먹일할 때까지 질척거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설현과 찬미가 등장했다. 승리는 "AOA 만나는거 처음"이라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설현과 찬미는 "대선배님"이라면서 "라면집 자주 간다"고 말했고, 승리는 "크게 얘기해달라"며 뿌듯해했다. 
먼저 설현과 찬미의 '설찬' 채널부터 시작했다. 설현이 방송 최초로 세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현은 "한번도 화장 지운 모습 보여준 적 없다"면서 흥미로워했다. 하지만 굴욕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모두 감탄하게 했다. 다음은 찬미 모습이 그려졌다. 강아지를 키우는 설현과 달리 찬미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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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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