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nking of a date to drop this Xmas song before the sun goes down.(해 지기 전 크리스마스 노래 발표 날짜 생각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단발머리에 내추럴한 스타일의 재킷을 걸친 채 햇살을 맞으며 미소짓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신곡 발표 시기를 조율 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티파니는 미국 현지에서 솔로 활동 중이다. 최근 '티파니 영'이라는 활동 명으로 신곡 'Teach you'를 발표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