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온 우메이마가 어서와에 첫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모로코에서 온 우메이마가 출연했다.
우메이마는 "어렸을 때부터 엔지니어의 꿈이 있었다. 기술 쪽 유명한 나라가 한국이어서 여기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열 여덟살 때 한국에 와서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고 전했다.
모로코에 대해서는 "아랍권 중에 하나이고 북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다. 바다 사막 눈 등 여러가지 환경을 만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산부인과 의사, 병리학 의사, 안과 의사 등 우메이마의 엘리트 친구들 3인이 등장했다.
우에이마는 "언니들이 일도 열심히 하고 자기 생활도 열심히 한다. 언니들을 통해 이슬람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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