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 충격의 B조 드래프트 공개..더 치열해진 영입 경쟁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22 17: 42

‘보컬플레이’에 8팀의 ‘뉴 페이스’가 등장한다.
오는 24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3회를  앞두고 공개된 채널A 예능 ‘보컬플레이’ 예고 영상에는 솔로, 듀오, 그룹 등 다양한 구성의 ‘NEW’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일부 노출됐다. 이들의 이름과 소화 장르에 대해 공개된 정보가 없는 가운데 어떤 색다른 매력의 플레이어들이 출연할 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특히 윤일상 프로듀서가 “’아름다움’에 점수를 매긴다면 단연 ‘TOP’”이라고 예고한 의문의 플레이어, 뮤지 프로듀서에게 “완벽한 득템”으로 평가 받은 플레이어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듀서들이 자신의 모든 팀원을 확정해야 하는 만큼 한 치의 양보 없는 영입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A조 드래프트 때보다 진지해진 프로듀서들의 표정에서 오직 2팀의 선택만이 남은 드래프트 현장의 긴장감이 전해진다.
지난 A조 공연에서 각 프로듀서가 예측할 수 없던 플레이어들의 ‘찰떡 케미’를 선보였던 만큼 기존 플레이어들과 이뤄질 신선한 조합이 등장할 예정이다. / nahee@osen.co.kr
[사진] ‘보컬플레이’ 예고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