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리부트2', 예능왕 성훈x아이돌 여신 권유리 '기대감 폭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1.22 15: 13

세계적인 인터넷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에서 절찬 서비스 중인 '마음의 소리 리부트'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2월 3일 공개될 '마음의 소리 리부트 2'가 뜨거운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마음의 소리' 시리즈와 완전히 달라진 캐스팅에도 불구, 더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성훈과 권유리의 몸을 던진 코미디 연기가 강력하게 작용했다.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 중인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커플이 있다. 바로 성훈과 권유리가 연기한 조석, 애봉 커플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0월 2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 이어 오는 12월 3일 공개 될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서도 성훈, 권유리의 코믹 열연이 '마음의 소리' 시리즈의 병맛 코미디를 빛낼 예정이다.
성훈은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잘생긴 외모와 반전되는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엔 예능 '뭉쳐야 뜬다2', '정글의 법칙' 등에서 편안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스케일이 다른 먹방부터 피지컬과 대비되는 허당 수영 대결을 보여주며 예능 왕으로 자리잡은 성훈이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격이 다른 코믹함으로 무장, 시트콤 왕이 될 준비를 마쳤다. 성훈은 체감 온도 영하 20도에서 맨 몸으로 달리는 것은 물론, 매 화 각종 코믹 슬랩스틱까지 선보이며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리즈의 인기를 견인 중이다. 

자타공인 아이돌 여신이자 국민 아이돌 소녀시대의 멤버인 권유리는 무대 위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조석 잡는 강력 여친 애봉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미니 앨범 ‘The First Scene’을 발매하며 솔로로도 활동한 권유리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를 통해 코믹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권유리의 성공적인 변신은 많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렇듯 두 젊은 배우의 완벽한 코믹 콜라보레이션은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리즈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예기치 않은 스토리에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장착한 '마음의 소리 리부트'와 '마음의 소리 리부트2'는 인기 웹툰 작가 조석과 그의 절대 여친 애봉이 가족이 되면서 발생하는 예측불허 이야기. '마음의 소리 리부트 2'는 12월 3일 세계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크로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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