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나영X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 1월26일 첫방 확정..'알함브라' 후속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22 14: 56

배우 이나영 이종석 주연의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22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이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의 후속으로 오는 2019년 1월 2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나영과 데뷔 이래 첫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이종석의 만남, 그리고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첫 대본 리딩 스틸이 공개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드라마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 더욱이 주연 이나영, 이종석 외에도 정유진, 위하준, 김태우, 김유미, 김선영, 조한철, 강기둥, 박규영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기에, '로코 드림팀'을 완성한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총 16부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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