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때아닌 잠적설…"이상無, 12월 활동시작" 일축 [종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1.22 13: 40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때아닌 잠적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즉각 이를 일축하며 유주가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유주가 지난 10월 말부터 그룹 스케줄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의 별다른 공지 없이 유주가 한달째 스케줄에 불참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많은 이들도 유주의 행방을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한 신인그룹 멤버의 이름이 유주와 같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말도 안 되는 억측과 루머까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에 여자친구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OSEN에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이를 즉각 부인했다. 잠적설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유주는 지난 7월 여자친구 여름 앨범 '여름여름해'를 발표하며 활동했다. 최근엔 월간 윤종신 11월호 '벼락치기'에 참여하며 여자친구와는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이후 유주는 때아닌 잠적설에 휩싸이며 많은 이들을 걱정케 했으나, 소속사는 이를 단숨에 일축하며 12월 활동 재개를 알렸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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