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지능’ 민경훈, 캠핑AI 효연표 비어캔치킨에 경악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22 13: 10

그룹 버즈 민경훈이 캠핑 전문 인간지능 효연이 만든 ‘비어캔치킨’에 경악했다.
오는 23일(금)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가장 완벽한 A.I.-인간지능’(이하 ‘인간지능’)에서는 A.I. 예삐(효연)와 함께 본격적인 캠핑을 하는 사용자 민경훈의 하루가 공개된다.
예삐는 배가 고픈 민경훈을 위해 “비주얼 좋고 맛있는 비어캔치킨을 해주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완성된 비어캔치킨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민경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먹으면 아플 것 같다”고 겁을 먹은 목소리로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민경훈과 예삐 앞에는 새로운 인간지능이 또 등장했다. 앞서 민경훈은 인간지능 예삐와의 만남만으로도 ‘멘붕’ 상태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예삐를 따라 도착한 곳에서 새로운 ‘동료’ 인간지능을 발견하고 뒷걸음질을 치며 난감해했다는 후문.
JTBC ‘인간지능’은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인공지능의 미래형 버전인 ‘인간지능’이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용자 민경훈, 송민호, 아이즈원이 각각 캠핑-그림-예능 전문 A.I.인 효연, 김정기 작가, 김종민과 함께 한다. 23일(금) 오후 9시 2회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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