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글로벌 친화력 뿜뿜..홍보왕 등극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1.21 23: 46

 배우 박중훈이 글로벌 친화력을 발산하며 홍보왕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1호점인 에펠탑 파리 포차 운영에 나서는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이이경, 샘 오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중훈과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는 국경없는 포차의 첫 도시인 파리에 도착했다. 특히 파리가 처음인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는 파리의 풍경에 쉴새 없이 감탄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국경없는 포차 1호점은 에펠탑이 보이는 센강변에 자리 잡았다.

다음날 정식 오픈에 앞서 멤버들은 가게 홍보를 하러 무프타르 거리로 향했다. 샘 오취리는 뜻밖의 인기를 자랑했고 계속되는 사진 요청에 멤버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본격적인 가게 홍보가 시작됐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이 무관심을 보여 멤버들을 당황케했다.
하지만 박중훈이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호감을 이끌어냈다. 박중훈은 국적을 물어보고 각 나라에 유명한 인물을 이야기하며 친밀함을 높이며 이날의 홍보왕으로 등극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국경없는 포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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