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컴백 소감 “너무나 기다렸던 순간..행복하다” [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1.21 20: 25

 그룹 EXID의 솔지가 너무나 기다렸다는 순간이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EXID '알러뷰' Comeback showcase’가 방송됐다.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알러뷰’를 발표하며 2년 만에 5명 완전체로 컴백한 EXID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무대로 복귀한 솔지는 “오늘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다섯 명의 활동을 하게 됐는데 너무나 기다렸던 순간이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LE는 “모든 게 제 자리를 찾았다. 오늘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혜린 역시 “너무 행복하고 오늘 컴백한 노래 ‘알러뷰’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정화는 “저희도 오래 기다린 순간이다. 이렇게 다시 다섯 명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된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고 너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니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이제 파티 타임”이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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