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 “BTS 초대해서 막걸리 대접하고 싶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21 15: 49

‘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 출연자 이혜영이 촬영 내내 방탄소년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게스트로 BTS를 공개 초대해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이혜영은 과거 타 프로그램에서 무한 팬심과 뚝심을 바탕으로 ‘워너원 강다니엘’을 섭외한 이력이 있다. 그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지〮막〮리’ 게스트로 BTS를 꼽으며 또 한번의 공개 섭외 작전에 들어간 것.

고두밥을 치대던 이혜영이 “치대기는 누나가 다 할 테니 BTS는 즐기고만 가라”며 BTS에 대한 애정을 격하게 표출하자 이종혁은 “(고두밥이나)치대야지, 치근덕대지 말고”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을 자랑하는 이혜영의 BTS에 대한 격한 애정 표현과 공개 섭외의 모습은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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