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레코딩x소음밴드x차여울밴드, 힐링콘서트 'come with you' 개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21 13: 55

타루, 소음, 차여울 등 여성보컬이 이끄는 인디뮤지션들이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2018년을 되돌아보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힐링콘서트 'come with you'는 바쁘게 한해를 달려온 우리의 시간을 진솔한 이야기와 편안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 관객들의 마음을 충전해준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홍대 인디씬의 대표 여성싱어송라이터 타루와 커피소년의 기타리스트 조성환의 프로젝트 듀오 '홈메이드레코딩', '내조의여왕' '쌈,마이웨이' '스위치'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와 작곡가로 활동 중인 차여울이 이끄는 '차여울밴드', 개성있는 음색으로 겨울동화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뮤지션 소음이 이끄는 '소음밴드'. 저마다의 색깔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come with you' 콘서트는 12월 14일 오후 8시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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