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주민하, 기지촌 소외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21 13: 21

배우 주다영과 주민하가 기지촌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주다영과 주민하는 지난 18일 기지촌에서 아직까지 난방을 연탄으로 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했다. 여기에 라면과 과일, 쌀 등을 더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어르신들의 연탄 창고에 연탄을 직접 차곡차곡 옮겨 가며 따스한 마음과 함께 값진 구슬땀으로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했다.

21일 mb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연탄이 까맣게 칠해진 어린이 봉사단과 함께 배우 주다영, 주민하가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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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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