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최진혁 “눈 부상,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1.21 12: 21

 배우 최진혁이 눈 부상에 대해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황후의 품격’의 주연 배우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가 출연했다.
최진혁은 지난 19일 액션신 촬영 도중 눈 주변 부상을 당해 30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밤새 냉찜질을 하며 부기를 가라앉힌 최진혁은 지난 20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최진혁은 이에 대해 “몸을 안 사렸다기 보다 ‘황후의 품격’에 들이는 공이 굉장히 커서 스태프도 배우들도 욕심이 나다보니까 이런 사고도 생길 수도 있다. 저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많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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