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믿어도 되는 사람 되고 싶다"[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21 12: 17

배우 윤균상이 화보를 통해 일상의 매력을 전했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1일 윤균상과 최근 진행한 화보 사진 및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고양이 4마리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집사 윤균상은 이날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밖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집돌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겐 힐링이다"라며 "덕분에 혼잣말도 많이 늘었다”라고 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윤균상은 “사람들이 저를 믿을 수 있고, 또 믿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인간 윤균상, 배우 윤균상으로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이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이달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