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가 몸매 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으로 '힙'을 꼽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문가비의 몸매가 다시 화제가 됐다.
이날 본격적인 녹화 시작 전, MC 이영자가 매의 눈으로 문가비의 독특한 습관을 발견했다. 보통 거울을 얼굴에 비추는 것과 달리, 본인의 몸매를 훑으며 확인 중인 문가비를 발견했다.
문가비는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손거울로 꼼꼼하게 자신의 몸매를 확인했다.
문가비를 신기하게 바라보던 홍진경은 "손거울로 몸매 보는 사람은 처음이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본인 몸매 중에 가장 자신 있는 곳은 어디인가"라고 물었다. 문가비는 "운동을 가장 신경 써서 하는 힙(엉덩이)가 자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완성한 완벽 몸매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비가일은 문가비를 향해 "콜롬비아 여성 같다. 남미스럽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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