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1년만에 재회 서현진♥이민기, 꿀이 뚝뚝[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20 22: 17

서현진과 이민기가 달달 연애를 이어갔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이별후 1년만에 재회한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의 사랑이 더욱 단단해졌다.   
한세계는 복귀 후 촬영한 영화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서도재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한세계가 문자를 읽지 않자 "안읽씹"이라고 하며 그리워 했다.

한세계와 만난 서도재는 한세계의 갑작스러운 열애설을 언급하며 질투했다. 한세계가 "새 작품을 시작한다"라고 말하자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여기에 "당연히 키스신도 있다"라는 있다는 이야기까지 듣자 "당연?"이라고 되물었다.
한세계가 대본 연습을 도재와 함께 했다. 서도재가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키스했다. 세계는 "꾼이야 꾼"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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