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샘 오취리 "박나래, 너무 좋아해. 매력 끝이 없다"[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20 20: 51

샘 오취리가 박나래를 향한 호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핫가이 특집! 열정에 비스 붓기’ 편으로 꾸려졌다. 특별 MC 신아영과 함께 열정을 가진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출연했다. 
샘 오취리가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가 "오늘 사랑하는 누나를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나래 누나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 누나랑 예능을 같이 했는데 누나의 매력이 끝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샘 오취리가 박나래를 위한 선물을 챙겨왔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가지고 온 선물"이라며 "누나 제 마음이에요"라고 전했다. 가나 전통 바지였다. 
샘 오취리는 "같이 요리 프로그램을 했었다. 제가 화려한 바지 입었는데 누나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가나 갈 때 만들어준다고 했다. 나래 누나 사이즈에 맞춘 맞춤 제작이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한테 나래 누나 이야기 많이 했더니 엄마가 너무 괜찮다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분한테 해서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떤 의미냐고 하는 김숙의 질문에 "누나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숙이 "박나래가 오취리랑 사귀겠다고 하면 받아드릴 마음이 있냐"고 묻자, "있습니다. 너무 예쁜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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