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엔 골퍼우먼" 보아, 일상도 특별한 '아시아의 별'[★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20 20: 46

K-POP 한류여신 보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인 오늘,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름다운 멋진 광경"이란 해시테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석양이 아름다운 바닷가 앞에서 미소짓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깔끔한 골프 옷을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0년 만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어느덧 20년 가까이 가수로 활동 중인 보아는, 자신의 매력을 모두 응축한 정규 앨범 9집 '우먼'으로 컴백, 걸크러시와 우아한 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류 1세대를 이끈 K팝의 아이콘으로, 아시아의 별로도 불리는 보아는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 뿐만 아니라,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등 작품마다 색다른 연기변신도 시도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SBS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팬'으로 컴백, 이미 SBS 'K팝스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위원의 모습을 보여줬던 보아는 이번 '더팬'에서는 오디션 참가자의 1호팬이 되어 팬 마스터로 활약한다고 알려졌다. 보아가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팬'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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