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본방사수" '배드파파' 김재경, 카리스마 입은 '러블리'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20 20: 20

가수 겸 배우 김재경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배드파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0일인 오늘,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이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김재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도 놓치지마요 #배드파파#차지우"란 홍보 해시테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블랙 롱코트로 늦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으며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달리, 환하게 미소지으며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고 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김재경은 2016년까지 팀을 유지하며 가수로서 얼굴을 알렸다. 특히 '레인보우'로 활동을 해체했음에도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현재는 연기자로 출사표를 던졌으며,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에이스 형사 차지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재경 외에 장혁, 손여은이 함께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재경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