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봄이 오나 봄’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20일 오전 이유리의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이유리가 ‘숨바꼭질’ 종영 후 ‘봄이 오나 봄’의 출연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하면서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보이게 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 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지난 17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열연을 펼친 이유리는 ‘봄이 오나 봄’을 통해 쉼 없이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봄이 오나 봄’에서 엄지원, 최병모, 이종혁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방송을 앞둔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2019년 1월 수목드라마로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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