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분위기 장인"..오연서, 신비로운 요정 비주얼 [화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20 09: 03

 배우 오연서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오연서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랑콤의 베스트셀러 향수 라인인 '메종 랑콤 오뜨 퍼퓨머리 파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자연이 숨 쉬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새벽이슬을 머금은 장미의 향을 그대로 담아낸 매력의 향과 오연서 특유의 팔색조 매력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러블리함부터 신비로움,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분위기 장인'이라는 애칭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꽃밭에서 분홍색 상의를 입고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여인의 분위기를 뽐내는 한편, 세련된 블랙 스타일링과 분위기 있는 조명과 어우러져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오연서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한 송이 장미꽃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처럼 오연서는 제주도의 풍경만큼이나 다채로운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오연서는 장소를 불문하고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요정 비주얼를 완성시켰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오연서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향수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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