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윤현민 꿈에 나타났다 "우린 부부였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19 22: 13

 '계룡선녀전' 문채원이 꿈에서 윤현민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5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의 꿈에 나타난 선옥남(문채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옥남은 정이현의 꿈에 나타났다. 선옥남이 선녀가 되며 받은 옥가락지 덕분에 꿈에 나타날 수 있었던 것. 

정이현은 "당신이 내 꿈에 나왔다는 건 내 무의식에 있다는 건데 난 왜 기억하지 못하죠? 우린 어떤 사이였나요?"라고 물었고, 선옥남은 "우린 부부였소. 난 그대를 오랫동안 사모해 왔다오"고 답해 정이현을 놀라게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계룡선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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