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안경 쓰니 더 예쁜 '꽃미모'..귀여운 근황 공개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18 23: 18

배우 신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동그랗고 큰 안경을 쓰고 모니터를 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부쩍 귀엽게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신혜선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특집극 '사의찬미'에서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을 연기한다. 윤심덕은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나아가며, 사랑 앞에서 적극적인 여성이다.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 극작가 김우진의 일화를 그린 드라마다. 199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 ‘사의찬미’와 달리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그들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우진 역은 이종석이 맡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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