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너의 곁에"..설리, 절친 아이유 10주년 콘서트 축하 '훈훈'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18 21: 59

설리가 절친 아이유를 응원했다. 
설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징짱 유애나 10주년 축하해요 #늘너의곁에피어있을게"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늘 너의 곁에 피어있을게'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설리는 이날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이유의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찾아 절친 아이유를 응원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데뷔 10년만에 꿈의 무대인 체조경기장에 서게 된 아이유는 12월부터 아시아 투어로 그 규모를 확장해 8일 홍콩, 15일 싱가포르, 16일 방콕, 24~25일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parkjy@osen.co.kr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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