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X김해숙, 김영광X정제원 영혼 체인지 막았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18 21: 29

 '나인룸' 김희선과 김해숙이 김영광과 정제원의 영혼 체인지를 막아냈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14회에서는 기유진(김영광 분)과 기찬성(정제원 분)의 영혼 체인지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장화사(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을지해이는 기유진과 기찬성의 몸과 영혼을 바꾸려고 하는 기산(=추영배, 이경영 분)의 계획을 알아채고 이를 막으려고 했다. 봉사달(안석환 분)이 기유진과 기찬성의 몸에 제세동기를 사용하기 전, 화제경보기를 울린 것.

결국 봉사달은 을지해이, 장화사와의 몸싸움 끝에 제세동기를 기찬성의 몸에 대지 못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기산은 쓰러져있는 봉사달을 내버려둔 채 기유진을 다시 원래 장소로 데려다놨다. / nahee@osen.co.kr
[사진] '나인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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