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템 맘에 들어"..장나라, 토끼 모자로 더 빛난 '동안 미모'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18 20: 15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토끼 모자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장나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 동생이 보내준 인싸템? 이라고 한다. 귀가 올라갈때 마다 딱딱 소리나는게 좋은데 일단 정수리가 몹시 따땃하니 맘에 든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나라는 토끼 귀가 달린 모자를 착용했다. "그럼 안녕"이라는 말에 맞춰 토끼 귀를 움직여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여전히 동안을 자랑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을 맡았다.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의 최진혁,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의 신성록과 호흡을 맞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장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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